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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2012학년도 수시2차 34.6:1 기록” 역대최고
102명 모집에 3528명 지원...‘취업률 최상위권’ ‘대한민국 대표 공과대’브랜드 확산
등록일 : 2011-11-16
조회수 : 7,710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ㆍ이하 한기대)는 2012학년도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11.11~15일)를 마감한 결과, 전체 102명 모집에 3528명이 지원해 34.6: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같은 경쟁률은 한기대 정시 및 수시 모집 역사상 가장 높은 수치 다.

 

 학부과별로 보면 ▲기계정보공학부 34.4: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32.3:1, ▲전기ㆍ전자ㆍ통신공학부 33.0:1, ▲컴퓨터공학부 29.7:1, ▲디자인공학과 31.8:1, ▲건축공학부 31.2:1, ▲산업경영학부는 38.3:1를 기록했으며, ▲에너지ㆍ신소재ㆍ화학공학부는 49.1:1로 최고 경쟁률 을 보였다.

 

 지난해 처음 신설한 한기대 수시2차 전형은 20.7:1을 기록한 바 있는데, 올해는 1.5배 가량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9월 수시 1차 모집 경쟁률 9.1:1에 비해서는 무려 4배 가까이 상승 하였다.

 

 오창헌 한기대 입학홍보처장은 “이번 수시2차 모집 경쟁률이 최고를 기록한 이유는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2011년 교과부 발표 79.6%/대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률 50% 육박) 대학이란 경쟁력 이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각 교육계층에게 널리 전파됐고,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전공적성고사’에 수리․외국어 영역에 자신있는 학생들 많이 지원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한기대는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맞아 영문 브랜드 ‘KOREA TECH'을 공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과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선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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