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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한기대 대입 주요전형 확정·발표
2009년 한기대 입시 특징 '수시모집 인원 증가', '정시모집 수능 비중 확대'
등록일 : 2008-03-20
조회수 : 6,757

입학팀(팀장 김승영)은 지난 17일 대학 입시홈페이지를 통해 '200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을 공개하고 달라진 입시전형안을 확정·발표했다.

올해 한기대 대입전형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지난 해 453명을 뽑은 수시모집 인원을 517명으로 64명 늘려잡은 것. 정시모집 인원인 428명을 훌쩍 뛰어넘는 총 모집인원(945명)의 55%에 해당되는 숫자다. 19일 대교협이 공개한 전국대학 대입전형 계획안에서도 수시모집의 비율은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정시에서는 수능 비중이 작년에 비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2008년 교육부가 권고한 내신성적 의무반영 방침에 따라 50%(실질 반영율 31%)까지 올라간 학생부 성적의 비율은 10%대로 하향 조정된다. 특이할 점은, 정시 '다'군(120명)에서 예년과 같은 수능 100% 반영으로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이다.

세부 전형별로 수시모집에서 전문(실업)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시2학기-1'의 모집인원이 작년 135명에서 15명 적은 120명으로 확정됐다. 대신 일반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시2학기-2' 전형의 모집인원은 397명(전년도 318명)으로 상승됐다. 전년도 입시분석 결과에 따라 고른 성적분포대를 보인 학교장추천과 지역학생 전형에서 우수한 학생을 뽑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입학팀 관계자에 따르면 "수능등급제가 폐지됨에 따라 각 대학마다 백분위와 표준점수를 활용한 다양한 수능반영 방법이 나올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대학은 백분위를 수능 활용지표로 정하고 더욱 우수한 성적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방법은 국·영·수 3개 교과목을 반영하고,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은 계열별로 3개 영역을 선택·반영하는 '2+1' 체재로 예년과 동일하다.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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