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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귀가 즐거운 'KUT PRIDE DAY' 개최
중간고사 앞두고 학생들 '기 살리기' 애교심 및 자부심 고취 효과 기대 대학 전 구성원에게 립스테이크 무료제공, 야외음악회 개최 ˝입과 귀가 즐거워...˝
등록일 : 2008-04-23
조회수 : 6,717

한국기술교육대는 23일을 대학 구성원들의 애교심 및 자부심 고취를 위한 ‘KUT PRIDE DAY'로 정하고 관련 문화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날 대학 측은 학기 개시 후 학업과 교육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한기인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중식으로 전 대학 구성원들에게 립 스테이크(Rib Steak)를 무료 제공했다. 재학생 3,600명, 교직원 300명 등 4,200명 분의 특식 재료비는 대학 측과 소비조합이 공동으로 부담하게 된다.

오후 7시경에는 국제학사 중앙공원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KUT 작은 음악회 : 봄의 향연'이라는 이름으로 동양인 최초로 미국 줄리아드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서울대 음대 김인혜 교수 등 3인의 중견 성악가를 초청하여 음악회를 개최한다. (▶ 소프라노 김인혜 ▶ 테너 김민성 ▶ 바리톤 왕의창 ▶ 피아니스트 이영민 초청)

이승구 학생지원팀장은 "중간고사 기간을 앞두고 공부에 지친 학생들과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기 살리기' (격려) 차원에서 준비했다.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는 행사가 아닌, 매 학기마다 ‘KUT PRIDE DAY'를 정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화사한 봄을 맞아 대학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기인 모두의 축제 같은 하루가 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보라 씨(정보기술공학부 3)는 "빡빡한 학기 일정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쳤었는데 입과 귀가 모두 즐거울 수 있는 행사가 열려 기분전환도 되고 좋다"고 말하며 "대학에 대한 애교심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학기 ‘KUT PRIDE DAY'는 11월 1일 개교기념일을 전후해 야외음악회 또는 영화제 형태로 대학 인근 지역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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