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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KOREATECH 재학생 홍보대사 17명의 포부]
˝KOREATECH 우수성 전파와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헌신“
등록일 : 2013-04-08
조회수 : 10,860
 























지난달 17명의 제5기 KOREATECH 재학생 홍보대사가 선발돼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4기까지 이루어 놓은 재학생 홍보대사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저마다 갖고 있는 잠재력과 끼를 발휘해 최고의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열정이 한 여름의 태양처럼 이글거린다. KOREATECH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 만방에 떨치며 대학의 위상을 강화시키겠다는 17명의 재학생 홍보대사들의 진심어린 포부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

   

“가장 하고 싶었던 홍보대사, 영광”

   

강승구(컴퓨터공학부 3학년)

학교 홍보대사가 되다! 내 학창시절의 종결!학교를 다니면서 제일 하고 싶었던 재학생 홍보대사가 되니 이 기쁨은 정말 세상을 다 얻은 것과 같은 기쁨이였습니다. 며칠간 길고 긴 1차 서류면접의 결과를 기다릴 때부터 2차 면접을 끝마치고 결과발표를 기다릴 때 까지 정말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고 더한기대의 생각이 잊혀지지가 않았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경쟁력있는 지원자들이 많았지만, 저를 뽑아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떨어지신 분들의 몫까지 대신해서 100%의 능력만이 아닌 600%의 능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인생은 즐겨야한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한기대’활동을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학교! 제가 좋아하는 사람! 제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저는 어떠한 일이 주어지고 어떠한 임무가 주어져도,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며! 더높은곳으로 가는 한곳에만 머무르지 않는 기대이상의 저를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THE KOREATECH’ 5기 강승구!! 파이팅!! 5기대사의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항상 밝은 마음으로“

박제영(컴공 3학녀)

   

홍보대사에 선발되어 너무나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 홍보대사의 명분은 홍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것입니다.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항상 밝은 마음으로 동기들을 도우며 협력하겠습니다.

학술제, 관생의 밤 등 학교에서 열리는 축제 때 행사를 기획하여 학우들의 관심이 높아지게 하고, 활동 포스터 혹은 활동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대사가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 알리고 싶습니다. 다른 학교와 교류하며 홍보방안을 공유하고 좋은 점을 벤치마킹하여 학교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교직원 분들의 기대, 학생들의 기대, 전 홍보대사 분들의 기대 등을 모두 더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더한기대 5기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4기 홍보대사들에 감동”

민세미(전전통 2학년)

더한기대 홍보대사 5기에 뽑히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작년에 4기 분들이 열심히 활동하시는 것을 보며 저도 홍보대사에 지원하고 싶다는 계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서류를 지원하고 면접 볼 때에는 정말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과 면접을 볼 때 저도 모르게 욕심이 생겨서 질문에 대한 대답도 먼저 하려고 노력했고, 남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면접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열정을 보셨기 때문에 저를 홍보대사에 뽑아 준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제가 많이 배려해야 하고, 저의 개인적인 일보단 학교 홍보 일정에 저의 일정을 맞출 것입니다. 앞으로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하며 다음 6기, 7기분들에게 모범이 되고 싶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좋은 인상과 인지도를 심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정과 노력으로 나아가다’

도지윤(에신화 3학년)

   

누구에게나 특별한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제게는 ‘더한기대’ 5기가 된 이 순간이 특별한 순간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활동하는 1년간이 제게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많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익힌 저의 역량을 보다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며 한기대를 위해 펼쳐보고 싶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맡은 일 이상으로 노력하는 열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저의 역량이 부족하지만 성실함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화합도모와 팀워크 강화”

주선형(산경 3학년)

   

안녕하세요. 이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홍보대사 더한기대 5기로 임명된 주선형입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홍보대사로 임명 된 만큼 한기대를 많은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알리기 위해 발로 뛰며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우선 더한기대 대사들 간의 화합이 중요하기에 화합도모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팀워크를 쌓아가겠습니다. 또한 많은 이들이 한기대를 알 수 있도록 모교방문활동의 확대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전교생이 학교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입시박람회에서 상담, 홍보뿐만 아니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많은 참여를 유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한기대를 인상 깊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NS부분에서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위한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 많은 이벤트를 활성화 하여 직접 공유, 좋아요 클릭 등을 통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져 한기대 홍보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계획해 보겠습니다. 또한 수도권 지역의 한기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대학생홍보대사연합(ASA-K)의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들에게도 학교가 홍보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겠습니다. 한기대의 얼굴인 홍보대사가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항상 학교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활동하는 홍보대사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머릿속에는 온통 우리대학 홍보 아이디어”

유재웅 (컴퓨터공학부 3학년)

2013년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홍보대사 ‘더 한기대’의 새로운 홍보대사가 된 컴퓨터 공학부 07학번 유재웅 입니다. 고학번임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를 지원하여 더 한기대 5기에 임명된 것은 사회에 나가 활동하면서 한기대에 대한 부족한 인식을 느끼고 다짐했던 것들과 한기대를 알리고자 하는 열정이 다른 학우에 비해 더 넘쳤기에 임명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홍보대사를 지원했던 학우들이 품고 있는 애교심과 열정에 저의 것을 더해서 한기대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게 활동하겠습니다. 그래서 외적으로는 사회에 유능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학교임 학생과 학부모, 기업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한기대 학우들이 한기대생인 것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수단을 기획하고 활동할 것이며, 내적으로는 한기대 학우들이 인간의 기본적인 소양인 도덕과 예절, 휴머니즘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펼쳐 사람들이 한기대 학우들을 사랑하고 아낄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도 제 머릿속에는 우리 학교를 어떻게 해야 더 널리 알릴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과 계획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많은 계획들이 이루어져 한기대 학우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 좋은 씨앗이 될 수 있도록, 한기대를 졸업하여 사회에 좋은 씨앗이 뿌려지고 그 안에서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올 한 해 최선을 다해서 활동할 것이고, 저희의 활동에 대한 한기대 학우들의 관심과 격려를 바랍니다.

“명문대 KOREATECH 알려 나갈 것”

서동휘(에신화 2학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홍보대사, 한 학교의 대사가 된다는 것은 정말 가슴이 두근되는 일이다. 나는 사람냄새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에게 나를 알리고 나를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내 자신뿐 아니라 나의 관련된 무엇이든 남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의 인생 첫 사회인 한국기술대학교를 널리 알리는 일은 무척 뜻 깊다. 입학 할 때보다, 지금보다 더 내가 홍보대사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명문대라는 것을 알게 하고 싶다. 나의 학교가 이렇고 저렇다 말하는 건 나에겐 즐겁고 재밌어할 일이다. 그리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우선 5기 홍보대사가 새로 선발되었다는 것부터 시작하여 5기 홍보대사 멤버 하나하나 한기대 학생들이 모두 알게 하고 싶다. 또 5기 홍보대사하면 ‘아! 그거 5기 홍보대사가 했어 . 4기 못지않게 아니 더 멋있는데?’ ‘ 5기 홍보대사 더한기대? 대단하다.’ 라는 말을 듣고 싶고 5기 홍보대사하면 학생 모두가 어떠한 이미지를 떠오르게 하도록 하고 싶다. 그 이미지가 부정적 일수도 있겠지만 그것 또한 5기 홍보대사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우리의 고칠 점이라 생각하면 우리에게 긍정적일 것이다. 1년간 학업과 홍보대사를 하면서 힘들고 난관이 부딪히고 홍보대사들과 의견 충돌과 많은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모두 경험과 나의 밑거름이란 교훈을 삼고 열심히 해낼 것이다. 우리 홍보대사들은 서로 같은 뜻으로 모였다. 전보다 더 높은 경쟁률에서 선발된 홍보대사이다. 그만큼 열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뜻과 열정으로 서로서로 부딪치고 머리를 맞대어 정말 멋진 5기 홍보대사가 되겠다.

“홍보 벤치마킹의 모델 만들 것”

박지혜(산경 2학년)

처음 합격문자를 받고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홍보대사가 정말 너무 하고 싶었지만 합격할 것이라는 자신이 없어서 굉장히 노심초사했었는데 합격사실을 알고 그날 하루 종일 웃음을 걸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우리학교 홍보대사가 됐다’라는 생각에 평소보다 피곤함도 덜하고 더 밝아졌습니다. 그리고 임명장을 받고, 첫 회의를 하면서 이제 정말 홍보대사가 됐구나. 라는 생각에 더 큰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첫 캠퍼스 투어와, 첫 ASA-K회의 모두 벅찬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수많은 캠퍼스투어와 회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많이 설렙니다. 아직 신입기수라 이 모든 것이 걱정되고 힘들기 보다는 재밌고, 보람차기만 할 것 같은데 이런 마음가짐이 내년 2월까지 계속될 수 있게 항상 홍보대사에 대한 프라이드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ASA-K회의에서 느낀 것이지만 다른 학교와의 소통을 통해 서로 벤치마킹을 하는 시스템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각 학교의 특성을 살린 행사들 외에도 많은 사람들의 머리가 모인만큼 더 폭넓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리 학교의 여건과 특성에 부합시킨 적절한 벤치마킹을 더한다면 더 나은 홍보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학교에서 봤을 때도 ‘아, 벤치마킹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참신하고 실현성 있는 홍보활동을 저희 5기에서 많이 기획하고, 실행 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 5기 모두가 가지고 있는 열정과 설렘이 시너지를 발휘 해 ‘올 한 해 우리 학교의 이미지와 인지도 상승에 기여를 했다.’ 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홍보대사는 학교를 위해 ‘봉사’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KOREATECH 장점 극대화 노력”

이재종(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2학년)

지난번 목요일에 수원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의 학교 투어를 4기 홍보대사들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매순간 순간마다 얘기를 해주고, 학교에 대한 얘기와 발표하는 것을 보고서 ‘저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바로 저렇게 해야겠다고 느꼈죠. 앞으로 저는 5기 재학생홍보대사를 하면서 투어를 오신 분들에게 학교홍보 뿐 아니라 학교에 대한 밝은 이미지, 긍정적인 생각이 들도록 곁에서 많은 대화와 설명을 해주겠습니다. 저희 학교가 내세울 수 있는 여러 장점들을 극대화 하고, 학교 곳곳의 기관과 건물들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나 설립 목적 등을 학교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잘 말해주겠습니다. 그중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시 한번 와서 보고싶고 나도 이 곳에 다니면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외부인사,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가족 등의 분들에게는 그날 한번이 아니라 다음에도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학교로 생각되도록 하겠습니다. 포부와 각오, 저에게는 이 두 가지가 학교에 대한 애교심이 밑바탕이 되어 우러나옵니다.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홍보에 힘쓰겠고 안 되는 것이 있으면 4기 홍보대사들에게 물어보고 배우면서 그 노하우와 전략을 습득하겠습니다. 반대로 잘하고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으스대는 것은 절대 없을 겁니다. 저의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이번 5기 재학생 홍보대사에 임하겠습니다.

“혁신적인 홍보활동 주역 될래요“

정경아(기계공학부 2학년)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지원한 홍보대사 일이였지만,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이렇게 임명 되어 한편으론 놀랍고 한편으론 매우 영광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홍보대사를 계기로 한기대의 얼굴이 되어 한기인을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닙니다. 바다로 출항하는 것에는 위험이 뒤따르지만 출항하지 않으면 기회도 없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희망을 갖고 위험을 감수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괴테가 말하였습니다.

  학교 홍보를 위해 좀 더 혁신적이고 새로운 방법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또 한기대의 얼굴이 되어 자부심을 갖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학교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저의 큰 포부로 저희 학교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성장될 수 있도록 몸 바쳐 열심히 하겠습니다.

“홍보대사 재수의 아픔, 이젠 기쁨과 열정”

진소현(전전통 2학년)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은 지 벌써 이틀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면접을 준비하며 떨려했던 저와 제 친구들의 모습이 생생하지만, 홍보대사에 합격하여 첫 회의도 하고, 지금은 홍보대사 합격소감문을 쓰고 있습니다. 더한기대 5기를 뽑는다는 공문이 올라왔을 때 두근대던 느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고 있을 즈음 다산정보관에서 행해진 홍보대사 설명회를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그 발표에서 취재팀장님께선 취재팀 지원자들은 휴먼아카데미에 대한 글과 인터뷰를 쓴다면 자기소개서가 돋보일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조언을 듣고, 과학캠프로 인연을 맺게 되었던 입학홍보팀 선생님을 인터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인터뷰제안에 흔쾌히 허락해주셨고, 덕분에 자기소개서에 한 면을 홍보팀 취재글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1차 서류전형에서 합격하고 난 후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면접을 보았습니다. 이 전날 연습해온 내용들과 심정을 전부 표현할 순 없었지만 최선을 다해 면접에 임했습니다. 중간에 착오가 생겨 합격문자를 받지 못했지만 공지사항 합격자 ‘진소현’ 이라는 이름이 올라와있는 걸 보고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일 년 전 더한기대 4기에 지원했을 때 , 면접조차 보지 못하고 서류탈락으로 불합격의 아픔을 맞봐야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홍보대사 활동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지금 더 열정적으로 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더한기대 홍보대사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도 제 진지한 모습이 심사위원들에게 보여 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홍보대사 더한기대 5기 임명식이 있던 날 같이 활동하게 될 대사들과 서로의 포부를 듣고 열정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4기 선배님들의 작년도 활동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한기대 홍보대사들은 학교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선배님들이 하신 일들을 더 발전시켜 학교를 홍보하는데 힘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지만 전 확실하게 저희 5기 대사들이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같이 면접을 준비했던 친구들, 자기소개서 인터뷰제의를 받아주신 입학홍보팀 최윤실 선생님, 가장 큰 지지를 해줬던 제 남자친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감사합니다. 이번 2013년도 우리 학교가 더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보대사 분위기 메이커 될 것”

이성현 (디자인공학과 1학년)

저는 우리 ‘더한기대’를 대내적으로 우리학교 재학생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기회를 많이 가질 예정입니다. 가장 확실히 우리편이 되어주는 한기대 재학생들이 ‘더한기대’를 많이알고 용기를 주어야 힘을 내서 대외적으로도 많이 홍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부라기보다는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자꾸 말하게 되고 쓰게 되는 것 같은데 ‘더한기대’ 되기 전 다른학교 홍보대사들의 활동 내역들을 꼼꼼히 읽어 봤었습니다. 자료를 받아서 읽고 좋은 점은 꼭 우리 한기대에서 실현 하리라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더한기대의 일원이 되니 더 더욱 추진력 있게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까지는 마냥 재밌고 좋은 점 밖에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4기 형,누나들 말씀을 들어보면 힘든 점도 있고 분명 중간에 낙오 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 5기는 많은 인원이라는 장점을 살려 서로서로 도와가며 맡은 바 책임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저는 행사안내팀이지만 SNS와 취재팀에게서도 많은 배움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몸으로 때우는 행사팀이 아니라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은 것 중 하나입니다.

또 ‘더한기대’의 귀염둥이 막내는 아니고 그냥 막내지만, 우리 더한기대의 분위기를 책임지겠습니다. 파이팅 더한기대!!!

“책임감과 소명감 갖고 임할 것”

손정희(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

안녕하세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재학생 홍보대사 ‘더 한기대’ 5기 손정희 입니다.

앞으로 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열심히 도와주시는 4기와 한마음으로 모인 5기들과 함께라 더 든든합니다. 학교 홍보대사답게 여러 활동에서 톡톡 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임명이 되자마자 고등학생들의 견학을 함께 하는 기회가 있었는데, 학교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는 고등학생들을 보며 다시 한번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5기 더한기대 모두 하나 되어 점점 더 발전하는 홍보대사들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화이팅!

“KOREATECH이 최고다”

연제흠(전전통 3학년)

면접을 보고나서 설레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릴 때는 하루가 일 년 같이 길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초조한 상황 속에서 문자로 막상 합격통보를 받고나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주변에서도 많은 축하도 받고,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어 KOREATECH 홍보대사 ‘더 한기대’ 활동에 대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가 좋아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1년간 KOREATECH을 위해서 활동할 생각을 하니 벌써 흥분되기까지 합니다.

저는 아직 대외활동, 동아리와 같은 경험이 없습니다. 현재 특별한 도전을 원하고 변화를 꿈꾸는 저에게 홍보대사 ‘더 한기대’는 제 도전의 시작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저에게 홍보대사의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때문에 저는 재학생을 대변한다는 마음으로 홍보대사에 열심히 임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KOREATECH이 최고다.”, “KOREATECH으로 와라”. 현재 KOREATECH은 학생들의 수준, 시설, 교육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지만 그에 비해 인지도 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KOREATECH은 매년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게 있어서 2013년도는 ‘도전’과 ‘변화’라는 두 단어로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홍보대사 5기로써 많은 ‘도전’과 임무를 다하고, 후회 없는 활동을 한 후, 6기에게 돌려줄 때에는 많은 ‘변화’가 있어 지금보다 더 발전한 KOREATECH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꿈을 현실로 이루어주는 KOREATECH"

신승미(에신화 3학년)

가치와 열정이 있는 한기대!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곳

저는 2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하며 홍보대사를 지원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학교 내에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중심의 교육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학년땐 일주일에 7시간넘는 실습시간을 하였고 학생 모두는 소화를 하며 조별로 작품을 만들면서 학생들의 성취도는 상승했습니다. 또한 리더십 캠프, 취업캠프, 잡카페, 창의융합제조센터, 교환학생, IPP, HRD와 같은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기회들은 학생들의 존재 가치에 대해 알게 해주었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현재 학교의 가치는 학생들을 통해 올라가고 있고, 그러한 학생들은 키우고 있는 곳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입니다. 자신의 전공을 살리고 자신이 열정적인 일을 찾아 해내고 싶은 학생들인 모인 학교를 더욱더 밖으로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목표는 학교의 이름을 다른 사람들이 5번쯤은 들어봤던 곳이라는 말과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학생의 가치를 상승시켜주는 곳이라는 인식을 만들어 내고 싶어졌습니다.

이러한 뜻으로 홍보대사를 지원하게 되었고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합격을 하게 되면서 저의 마음속에는 한기대의 가치의 상승이 저의 가치와 동일시되어지고 별빛보다 강렬하게 빛나고 싶다라는 생각과 열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학교에오는 고등학생들에게 단순한 대학탐방이 아닌 너의 가치를 실현시켜줄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자랑스러운 더 한기대5기분들과 학교의 가치와 열정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도전을 통해 힘쓸 것입니다.

"학교 발전에 도움되는 홍보대사“

황원욱(메카 2학년)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대표하는 한기대의 얼굴, 한기대 홍보대사 더한기대 5기가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저의 애교심과 학교에 대한 열정을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 나누고 공감하고 또한 표현할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얼굴이 된 만큼 남들보다 더 모범이 되고 열정적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홍보대사가 되어 학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하고 학교에 대한 마음에 성실함과 책임감을 더하여 홍보대사의 자긍심과 신념을 가지고 활동할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짧을 수도 있고 길수도 있는 1년이지만 이 기간만큼은 열심히 활동하여 지금껏 선배들의 노력에 해가 가지 않을 뿐 아니라 더 큰 노력으로 보다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5기 더한기대’가 될 것입니다. 1년 후에는 남들에게도 내 자신에게도 당당한 모습으로 후회하지 않도록 1년 동안 많을 것을 배워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사랑합니다!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 영원히”

양정모(기계공학부 3학년)

떨어질 것만 같았던 면접이었기에 합격의 기쁨이 더 큽니다. 하지만 높았던 경쟁률과 관심에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아직도 이 자리가 저에게 맞는 자리인가 끊임없이 돌아보고 있습니다. 입시성적에 맞춰서온 학교였으며, 군 전역 후에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려고 했을 정도로 적성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며 방황하였습니다. 하지만 절박한 마음으로 1년 동안만 뭐든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먹고 학교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 리더십캠프, 취업캠프도 참가해보고 진로상담센터에서 상담도 받아보았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학교에서 주시는 기회와 혜택을 받으며 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애교심과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했던 경험으로 재학생 여러분들게 도움이 되고자 하며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학생 홍보대사로써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학교의 자랑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1년 동안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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