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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이기권 총장님의 P&S Open Chair - 학생들과의 대화
˝KOREATECH 인지도 높이는 주역은 바로 학생들˝
등록일 : 2013-04-09
조회수 : 7,778



 지난 4월 8일 월요일 수박여(교수회관)에서 총장님과 재학생들과의 대화 P&S Open Chair 행사가 진행 되었다. 이 행사에는 교지편지위원회, KCBS 교양방송국, 한기대신문사의 일원들이 참여해 총장님과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학교의 소식을 다루는 세 언론사가 모인 만큼 주로 학교 내외에 학교의 정보를 어떻게 알릴 지에 대한 홍보 관련 내용의 대화 가 이루어졌다.

 총장님의 등장과 동시에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곧이어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는 수박여에서 맛있는 음식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가장 먼저 총장님께서 하신 것은 총장님의 포부가 담겨있는 구호였다. 총장님께서는 “KOREATECH! 아우내!” 라는 비교적 독특한 구호를 사용하셨는데, 여기에서 아우내란 ‘아름다운 우리의 내일을 위하여’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하셨다.

 총장님께서는 페이스북을 통해 올라오는 총학생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의 활동을 관심 있게 보시기 때문에 학교에서 벌어지는 행사에 대해 속속히 알고 계셨다. 뿐만 아니라 시험기간 중이나 기숙사에서 학생들의 모습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셨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총장님의 학생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통해 각자 언론사들을 격려해주셨고, 학생들의 생각을 들어주시는 모습은 우리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이번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총장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신 내용은 인지도였다. “홍보는 여기 참석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의 모든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과 함께  “공모전이나 대외활동과 같은 곳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면 학교에 인지도가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이 바로 홍보다.”라고 하시며 학교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바로 지금 학교에 재학 중인 재학생임을 강조 하셨다.

 또한 기업에 필요한 가장 실용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를 실천공학자라고 하시며 학교에 입학할 때는 TOP 10의 실력을 가진 사람을 졸업할 때 TOP 3 안에 드는 실천공학자로 만들 것을 자신 하셨다. 또한 산업경영학부에 대한 언급도 하셨는데, 총장님께서는 학교 밖에서 KOREATECH을 ‘공과중심 대학’이 아닌 ‘7개의 학부’라고 소개 한다고 하셨다. 또한 산업경영학부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일반 경영학부보다 특별한 것을 하는 산업경영학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총장님께서 하신 말씀은 ‘상담’에 관한 말씀이셨다. 많은 학생들이 총장님께서 직접 보내신 상담관련 메일을 받았을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각자의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는데 왜 정작 자신에게 상담을 요청하지 않는지 궁금해 하셨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다산 스터디룸에서 총장님께서 직접 상담을 해주신다. 이에 대해 총장님께서는 재학생들이 부담을 갖지 않고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달라며 이를 꼭 전해달라고 당부하셨다.


제5기 홍보대사 연재흠(전전통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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