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7년간 20억, 내년 3월 ‘창의융합공학협동과정’ 대학원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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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텍은 이번 사업의 과학기술기반 융복합 분야에서 ‘감성기반 융합전자기기 창조형 전문인재양성 사업단’ 이 선정되어 향후 7년간의 사업기간 동안 총 20억 9백만 원의 예산 을 지원받게 된다.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1월 1일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에 문화콘텐츠 디자인, 관광, 건강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정보보호 등 국가발전전략 분야의 석ㆍ박사급 고급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할 41개 대학의 54개 사업단을 선정해 발표했다.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은 창조경제를 이끌 융ㆍ복합 분야 대학원 수준의 고급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 이다.
○ 코리아텍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2014면 3월에 창의융합공학협동과정을 일반대학원에 개설 하고, 기존 5개의 대학원 클러스터에 ‘창의융합공학협동과정’을 특화인재양성분야로 추가할 계획이다.
○ 코리아텍측은 “ 감성(인지) 기술은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하고 산업간 파급효과가 가장 큰 기술 이기 때문에 국가 주도의 지원과 육성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창조적 지역발전체제 구축을 위해 산ㆍ학ㆍ연관 및 지역혁신 주체간 연계강화를 통한 창의융합형 지역특화인재를 양성 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