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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동문 부친 황정서씨 4천만원 대학발전기금 기탁
2002년 졸업한 황호정 동문 아버님 “놀랍게 성장하는 코리아텍 감동”
등록일 : 2015-01-14
조회수 : 10,188

졸업한 지 10년이 넘은 코리아텍 동문의 부모님이 거액의 대학 발전기금을 쾌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2002년 졸업한 정보기술공학부 황호정 동문의 부친인 황정서씨다. 황씨는 올해 1월 6일 대학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4천 만원을 기탁했다.

황씨는 “코리아텍 대외협력팀에서 작년 12월 발행한 ‘2014년도 발전기금 연간보고서’를 받아보고 반가운 마음에 바로 발전기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황씨의 발전기금 기탁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 담헌실학관에 대학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을 설치한다는 소식을 듣고 5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2009년 5백만 원, 2005년 1백만 원 등 현재까지 모두 5천 1백만 원을 쾌척했다.

황씨는 “딸(호정)이 학교를 다닐 때 장학금을 받는 등 많은 혜택을 받았는데, 항상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에 기회가 될 때마다 조금씩 발전기금을 냈을 뿐”이라며 “놀랍게 성장해가는 코리아텍의 모습과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애틋한 학교 사랑 스토리에 깊은 감동을 느껴 왔다”고 말했다.

한편 황호정 동문은 현재 한국전력 본사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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