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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대처하고, 긍정적인 태도 가진 인재로 성장하시길 ”
한국기술교육대 16일(월) ' 2014학년도 학위 수여식' 개최
등록일 : 2015-02-16
조회수 : 9,750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월 16일(월) 오전 11시 교내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박사 21명(9회), 석사 132명(17회), 학사 758명(20회) 등 총 911명이 영예의 학사모를 썼다.

이날 김기영 총장인 졸업식사를 통해 “지난 여러 해 동안 여러분들은 힘든 교육과정 속에서 이론뿐만 아니라 실험실습, 현장실습 등 실천을 바탕으로 한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옳은 지식과 진정한 앎을 얻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장은 “우리대학의 교육모델과 성과는 전국적으로 전파되었고 전국 유수 대학들이 우리대학을 벤치마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리아텍 가족 모두는 우리대학이 학생들에게 외적 요소나 스펙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앎을 강조함으로서 학생들의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코리아텍 학생들이 인내심을 갖고 학업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대학의 위상을 드높여 준 점에 고마움과 함께 자랑스러움을 항상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총장은 “이제 자랑스러운 코리아텍의 일원으로서 사회에 나가 자신이 능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보시길 바란다”며 변화에 대처하는 인재, 용기를 잃지 않는 인재,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인재, 행복한 삶을 일구어가는 인재가 될 것 등 네 가지 사항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 올해 초 한 졸업동문의 부친은 그 분의 자제가 재학시절 대학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고, 좋은 직장에 다닐 수 있게 해준 점에 감사한다며 적지 않은 금액을 우리 대학에 기부하는 훈훈한 사연이 있었다”면서 “이 일을 보면서 저는 코리아텍의 총장으로서나 한 개인으로서 깊은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도 전 교직원들과 지혜를 모아 학생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며 최근 일화를 소개했다.

  김 총장은 “ 여러분의 목적지에 도착하는 그날까지 절대로 포기하는 일 없이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훗날 젊음을 불태우며 아픈 청춘을 보낸 그 시절을 자랑스러워할 날이 올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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