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3월 12일(목) 한국기술교육대 부속기관인 고용노동연수원(경기도 광주 소재)을 방문, ‘2015년도 7•9급 신규임용예정자 과정’에 참여한 194명의 고용노동부 신규 임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우리, 행복한 일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이기권 장관은 “고용부는 국민의 삶에 가장 밀접한 일을 하는 부처이자 공직자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가 가장 많은 부처”라고 소개하고 “자신만의 비전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을 하면서 일하면 창의성이 배양될 수 있고 신뢰받은 정부 부처의 공직자로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연수원측은 “고용부 장관께서는 고용부에 입직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배로서 격려와 동기부여를 해주기 위해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