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중간고사 기간인 4월 21일(화) 저녁 총학생회 학생 등과 함께 대학 인근 원룸촌에 사는 학생들에게 김밥, 떡복이, 순대 등 간식(야식)을 직접 배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는 활동을 벌였다.
김 총장은 오후 8시부터 교내 학생식당에서 손수 김밥을 만 이후 8시 30분~9시 30분까지 대학 후문 쪽 길가에 위치한 원룸 건물의 2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김 총장은 대부분 학생들에게는 원룸 복도에서 간식을 전달하며 중간고사 시험을 잘 보라고 격려했으며, 일부 가구는 직접 방 안으로 들어가 잠시나마 학생들과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이후 김 총장은 다시 교내 아우내참으로 돌아와 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간식을 일일이 나누어 주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