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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학생들에게 ‘천 원의 아침식사’ 제공
6.15(월) 부터 4일간 한식․양식...김기영 총장 “건강과 학습능력 향상 도움 주고자”
등록일 : 2015-06-15
조회수 : 11,985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김기영)은 기말고사가 한창 진행 중인 6월 15일(월)~18(목) 4일 동안 오전 8시~9시까지 교내 학생식당에서 한식(백반)과 양식 등 2종을 ‘천 원’에 제공 한다. (평상시 금액은 한식은 2,200원, 양식은 2,450원)

김기영 총장 은 “아침식사는 건강의 기본이고 활발한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학생들이 기말고사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코리아텍 기계공학부 김은성 학생(2학년)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를 하니 속이 든든해서 활력있게 하루를 시작 하게 돼 기분도 좋다”고 말했다.

○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김유혜 학생(4학년)은 “평소 아침을 잘 먹지 않는데, 요즘 유행하는 말로 착한 가격, 착한 아침 식사 를 제공 받게 돼 좋았다”면서 “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복지혜택에 평소 학교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오늘 또 다른 감동 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코리아텍은 6월 15일(월)~18일(목)까지 학생들에게 ‘천 원의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15일(월) 아침 학생식당에서 배식을 받는 학생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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