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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2017 국제직업훈련(TVET) 정책 워크숍’ 성황
5.17(화) 서울 쉐라톤,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장관 및 전문가 등 120명, “지속 개발 가능한 직업훈련기관의 전략”주제...각국 우수사례 공유
등록일 : 2017-05-16
조회수 : 10,770

코리아텍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 총장 김기영 ) 5 16 ( ) 오전 10 시부터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지속 개발 가능한 직업훈련기관의 전략 이란 주제로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 직업훈련 전문가와 국제기구 인사 , 고용노동부 등 1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국제 직업훈련 (TVET) 정책 워크숍 을 개최했다 .

코리아텍 주최로 16( )~17 ( )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산하기관이 수행한 개발도상국 훈련원 건립 사업 사후관리 우수사례 등 직업훈련 ODA 사업 성과를 홍보 하고 , 국가 기관별 직업훈련 ODA 사업 특성화 소개와 발전방안을 모색 하는 국제적 행사다 .

이날 행사에는 카메룬 고용직업훈련부 장관 , 이란 직업훈련청장 등을 비롯해 르완다 , 말레이시아 , 스리랑카 , 우즈베키스탄 , 아제르바이잔 등 직업훈련 ODA 협력국의 직업훈련 전문가와 ILO( 국제노동기구 ), ADB( 아시아개발은행 ) 등 국제기구 전문가 , 베트남 , 캄보디아 등 직업훈련정책 관계자 등 30 여명의 외국 인사를 초청됐다 .

이날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국제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인 국제 직업훈련 정책의 개발 을 위해 한국의 우수 직업훈련 정책과 참가국 기관들의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

정민오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직업훈련은 숙련 기반의 인력 양성뿐 아니라 훈련기관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국제포럼 개최 등 직업훈련개발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

엠마 프랑스와즈 이숨빙가보 주한르완다대사관 대사는 축사를 통해 르완다는 코리아텍의 지원으로 직업훈련원 건립 및 기술교사 양성 인프라 구축 등 큰 혜택을 입었다 면서 앞으로도 국가 정책적으로 직업훈련 분야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한국 정부와 협력을 유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코리아텍은 5 16 ( )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 직업훈련기관 전문가 및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등과 함께 ‘2017 국제 직업훈련 (TVET) 정책 워크숍 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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