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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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경험 졸업생이 말하는 IPP] 한동곤 서린정보기술 사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IPP센터(센터장 이병렬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에서는‘IPP 경험 졸업생이 말하는 IPP’를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는 3~4학년 대학생들이 대학과 협약을 맺은 기업에 나가 4개월 이상 멘토 선배 직원의 지도를 받으며 전공과 관련된 업무나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전공 실무능력과 취업역량을 향상시키는 산학협동교육입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2012년부터 대학교육과 기업 인력수요간 고용 미스매치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IPP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제도는 ‘대한민국 대표 장기현장실습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IPP를 경험하고 다양한 업종에서 핵심인재로 활동하는 졸업생에게 재학시절 IPP에 대한 소회, IPP가 본인의 취업 성공 및 회사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타 채용경로로 입사한 직원들과의 차이점, 한국기술교육대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 등을 생생히 들어봅니다. <편집자 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IPP로 실습도 하고 취업 성공”



서울 강남구 논현역 인근에 소재한 서린정보기술은 올해 설립 15년을 맞는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부산지와 울산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곳에서 지난해 7월부터 ‘채용연계형 IPP’로 장기현장실습을 시작한 컴퓨터공학부 한동곤씨(26)는 4개월간 IPP를 마치자마자 11월에 정식 사원으로 채용됐다.

그가 IPP를 하면서 실습한 업무는 경영자정보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이미 선배 사원들이 착수한 프로젝트에 합류한 것.
처음에 선배들은 ‘현장실습 대학생이니 그냥 잘 하는지 보자’는 심산이었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즈음 선배들이 한씨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그가 선배들의 기우를 씻어낼 만큼 프로젝트 수행에 큰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한씨는 “IPP는 학교에서 배운 이론 등을 활용하고, 유저들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기업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회고한다.

그는 3학년 2학기 때부터 IPP를 준비했다. “기업에서는 IT 관련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고 업무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체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좋은 기업과 인연이 되면 취업 문제도 해결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기대감도 있었구요.”

그의 바람대로 IPP센터 컴퓨터공학부 전담 교수의 추천으로 4학년 2학기에 채용연계형 IPP으로 장기현장실습을 수행한 그는 졸업도 하기 전에 ‘취업’이란 결실을 맺었다. “코로나19로 청년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제게 적합한 중소기업에서 현장실습도 경험하고 취업에 안착할 수 있어 매우 다행이죠.”

그는 IPP를 통해 전공역량을 강화한 것도 좋았지만, 기업문화의 이해 등 소프트스킬을 함양한 것에 더 무게를 둔다.

“상사와 선배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비롯해 기업문화, 업무 체계 등을 충실히 배운 점이 보람됐습니다. 학교 강의실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기업의 풍토와 정서 등을 체득할 수 있었던 건 IPP 프로그램이 주는 큰 매력이 아닐까 해요.”

서린정보기술도 최신 인력채용 트랜드에 맞게 수시채용으로 인력을 뽑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필요한 인력을 필요한 시기에 바로 선발해 투입하는 것이다.
  
한씨는 “저와 비슷한 시기에 수시채용으로 입사한 직원은 타 부서에 근무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평가가 어렵지만, 아무래도 저는 4개월간 기업문화도 익히고 실제 업무에도 해봤기 때문에 조직 적응력이나 업무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한다.

한씨는 IPP에 참여하려는 후배들에게 “우리대학이 지역에 소재해 있는 만큼, IPP 체험을 통해 기업정보와 문화를 배울 수 있고, 전공 지식과 소프트스킬을 배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IPP를 경력개발에 최대한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업무를 더 많이 배워서 프로젝트 기획과 설계를 혼자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있는 인재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2021-01-22]조회수 :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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