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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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경험 취업자 인터뷰] 조성연 HL만도 연구원(메카트로닉스공학부 졸업생)
“자율차 연구 및 생산기술연구원에서 IPP 경험, 취업에 큰 도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IPP센터에서는 ‘IPP 경험 취업자 인터뷰’를 시리즈로 연재합니다.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는 3~4학년 대학생들이 대학과 협약을 맺은 기업에 나가 4~6개월간 멘토 선배 직원의 지도를 받으며 전공과 관련된 업무나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학점과 실습지원비 지급 등뿐만 아니라 전공 실무능력과 취업역량을 향상시키는 산학협동교육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대학교육과 기업 인력수요간 고용 미스매치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IPP는 ‘대한민국 대표 장기현장실습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IPP를 경험하고 다양한 기업에서 핵심인재로 활동하는 취업생들에게 IPP에 대한 소회, IPP가 본인의 취업 성공 및 회사생활에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 등을 생생히 들어봅니다.
 




“재학 시절 자율주행차연구회에서 컴퓨터 비전 및 AI를 활용해 대회에 참여한 경험, 그리고 4학년 2학기 때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6개월간 IPP를 통해 배운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개발 프로젝트’ 경험이 HL만도 취업에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L만도’의 SW 캠퍼스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졸업생 조성연씨(26)의 말이다. HL만도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종업원 수 1만 4천 여명을 둔 매출액 7조 5천 억 규모의 준대기업이다.

작년 가을에 HL만도에 지원, 12월 최종 합격한 그는 이력서에 자율주행차연구회 활동과 IPP를 했던 생산기술연구원에서의 프로젝트를 충실히 채웠다. 면접 전형에서도 이 2가지 경험에 대한 면접관들의 질문을 주로 받았는데, 직접 체험한 내용을 진실성 있게 답변해 좋은 결과을 얻게 되었다.

조씨의 전공은 생산시스템이지만 자율주행차연구회에서 데이터 분석과 AI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생산기술연구원에서 유사한 직무 TO가 나와 지원하게 됐다고 한다.

“자율 주행 연구를 하면서 SW에 흥미를 느껴 향후 취업도 관련 분야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재학 중 IPP에 참여한 동기 및 선배들을 보면서 4학년 때 IPP를 가겠다는 결심을 이미 했었구요.”

생산기술연구원에서 그는 다중 센서로 구성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부터 취득한 데이트를 분석, 공구 마모를 간접적으로 추정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공구 마모 예측에 적합한 학습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향후 현장 작업자에게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적절한 시기에 공구를 교체하여 불량품 발생을 억제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어 큰 보람을 얻었습니다.”

조씨는 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2022년 한국정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해 포스터를 발표했으며, 참가한 연구원 및 교수진들에 다양한 질문과 피드백을 받으며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산기술연구원에서의 IPP는 제게 책임감, 끈기, 전문성을 선물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연구에서 그치지 않고 학회까지 참여해서 전문성을 보다 키울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6개월간 한 조직에서 일하면서 끈기와 인내심를 배우기도 했죠.”

그는 IPP를 통해 ‘도전정신’을 배운 점이 큰 성과라고 회고한다.
“초반에는 전공과 다소 거리가 있는 직무 수행에 대한 부담감으로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퇴근 후에도 따로 공부하고 코딩 준비 등을 하며 뒤처지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이런 과정이 저를 성장시키게 됐죠.”

조씨는 현장실습을 가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단기현장실습 보다는 IPP를 추천한다”면서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에 대해 보다 깊게 알고 싶다면 실습기관의 인지도를 떠나 IPP를 경험하는 것이 훨씬 경력개발과 취업에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타 대학에 비해 장기현장실습을 통해 얻는 학점이 적은데, IPP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점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2023-04-15]조회수 :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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