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사업단은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하여 가족회사 자문단을 운영한다.
○ 가족회사 자문단 프로그램은 KOREATECH LINC사업단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LINC사업 3차년도 사업기간인 2015년 1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가족회사 애로사항 및 발전방향을 토대로 대학과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추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 3차년도에 가족회사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는 위원은 내•외부 전문가를 합하여 총 33명(내부교원 26명, 씨앤피컨설팅, ㈜청진 등 외부위원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심있는 가족회사는 추가 신청을 통하여 자문위원 위촉 및 자문 역할을 진행할 수 있다.
○ LINC사업단는 지난 9월 24일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자문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간 및 횟수 등에 따라 단계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단계에 따라 기업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자문 위원은 자문 희망기업의 일정에 맞추어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자문을 진행하게 되며, 자문은 기업당 월 최대 3회까지 자문을 실시할 수 있다.
○ 자문위원은 기업을 방문하여 애로기술에 대한 자문을 진행하고 결과보고 제출 시 자문건당 20만원의 자문비를 지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