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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마라톤대회 한기대 참가자 이모저모
등록일 : 2008-03-23
조회수 : 6,870

3월 4째주 일요일이자 부활절 휴일을 맞아 독립기념관에서는 '제5회 유관순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한기인 40 여 명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코스별(5km 35명, 10km 3명, 하프코스 2명)로 전원 완주하는 기쁨을 맛보며, 마라톤의 참재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 "오늘 하루 재미있게 뛰어보자구요~!"

■ 5km 코스 출발점부터 무서운 기세로 선두권에 파고든 한기대 남학우 2명 (6799, 6798)

■ "마라톤의 묘미는 막판 스퍼트... 가 아닌 패션의 간지" 비니로 멋을 낸 6806 남학우

■ "엇! 사진이다" 카메라에 홀깃한 6788. 그에 비해 진지한 표정으로 마라톤에 임하는 6787

■ "사진 찍어주세요!" 캐릭터 하나만큼은 '찮은이형' 못지 않았던 6788 남학우

■ 남학우들 가슴에 불을 지른 06' 07' 미스코리아 대전. 남자들 페이스메이커로 최고였다고…

■ 한기대 여학우 中 3위로 골인한 '막걸리 예찬론'의 주인공 7488 여학우

■ '19분1초'를 기록하며 결승점을 통과한 한기대 1등. 하지만 5km 전체순위는 아쉽게 7위…

■ "물병 받는 모습도 멋있구나~~~"

■ 한기대 참가인원 중 2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한 6780 남학우 "내가 2등이라우~"

■ "오랜만에 뛰려니 기록 안 나오네" 한기대 전체 순위 3위

■ 대회에 참가한 다섯 명의 여학우 중 1위를 차지한 7450 배번 '깡단의' 여학우

■ '여자 2등 먹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메롱바 먹을거예요'

자연美, 섹시美, 백치美 등등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 중에서 단연 으뜸은 '건강美'

■ 순위경쟁보다 친구와 나란히 뛰는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6787, 6786 남학우들

■ "안경에 서리 낄만큼 열심히 뛰었습니다. 만족합니다"

■ "출발할 땐 순위권이었는데…" 그래도 열심히 뛰어주었습니다. 홧팅~

■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경주에 임해주신 모든 한기인에게 찬사를…

■ 포토뉴스의 대미를 장식한 '한기대 찮은이형'.

완주메달로 설정용 기념사진까지 챙기는 집요함(?)을 보여주기도… ^^

대회에 참가신 한기인 재학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라톤에서도, 여러분 인생에서도 막판 스퍼트(Spurt)로 확실히 마침표를 찍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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