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 (주)선양이 19일 '맑은친구' 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주)선양

대학 자원봉사활동 동아리를 지원하는 (주)선양의 ‘맑은친구’ 2기가 19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주)선양은 이날 오전 10시 갈마동 선양본사에서 ‘맑은친구’ 2기 출범식과 함께 봉사활동지원금 40만원을 5개동아리에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맑은친구2기로 선정된 청운대 ‘품앗이’, 공주대 ‘대한적십자 RCY’, 호서대 ‘Heart Of Love’, 한국기술교육대 ‘사시랑이’ , 한국정보통신대 ‘다솜모아’등 5개 동아리 회장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맑은친구 캠페인’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우리지역의 젊은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선양의 사회봉사지원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1기에 이어 이날 2기가 출범하게 됐다.

앞으로 ‘맑은친구 2기’는 대전과 충남전역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전파하게 된다.

선양 관계자 는“금년부터 실시한 맑은친구 캠페인을 더욱 발전시켜 많은 동아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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