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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서 ‘삼성 엔지니어들 기술축제’
4~5일 ‘제6회 삼성기능경기대회’...삼성계열사 및 해외법인 8개 기업, 메카트로닉스, 기계설비 등 3종목... ’우수 산학협력 모델‘ 자리매김
등록일 : 2013-04-03
조회수 : 7,293

○ 오는 4월 4일(목)~5일(금) 이틀 동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이기권․이하 KOREATECH ) 담헌실학관에서 삼성그룹 계열사 및 해외법인 재직근로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삼성기능경기대회’가 개최 된다.

  ※ 삼성기능경기대회는? 
 엔지니어 스스로 생산기술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음으로써 설비전문가로서의 Pride와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자리로서, 삼성 엔지니어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 삼성그룹 기능올림픽 사무국이 주최(주관 : 삼성전자, 삼성테크윈)하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는 열리는 삼성기능경기대회는 지난 제3회 대회(2010년)부터는 한국기술교육대와 공동으로 개최 하게 됨으로써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삼성기능인 축제 한마당’ 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삼성의 해외법인 현지 인력 참가를 통해 국내외 기능인의 축제로 발돋움 하고 있다.

※ 제6회 삼성기능경기대회 참가 기업
 삼성전자(가전,무선,메모리 등), 삼성SDI, 삼성코닝정밀소재, 삼성테크윈,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계열사와 삼성 해외법인인 중국(천진), 중국(소주), 베트남 등 총 8개 기업이다.

○ 제6회 삼성기능경기대회는 메카트로닉스(15팀/2인 1팀), 기계설비CAD(14명), 전기설비(14명) 등 3 가지 종목으로 치러지며,  4일 오후에 1과제를 5일 오전에 2과제가 각각 진행되어 두 과제의 점수를 합한 심사를 통해 금상에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은상, 동상, 특별상 등 각 3개 팀이 가려진다.
   
○ 또한 이번 삼성기능경기대회에는 수원하이텍고(마이스터고) 학생들 140명이 대회를 참관 하게 되며, KOREATECH 재학생들이 만든 졸업작품 전시도 병행된다.

○ 이기권 KOREATECH 총장은 “이번 대회는 KOREATECH와 삼성그룹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체와 학교의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 사회 구현 및 기능인 우대 풍토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 설명했다.

○ 한편, 한국기술교육대와 삼성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첨단기술교육센터를 공동으로 설립 해 대․중소기업의 재직자 교육을 진행해 왔고, 설비기술경진대회 및 사내직무제도를 개발해 운영하는 등 재직자 능력개발의 명실상부한 산학협력모델을 구축 해 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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