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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장비활용 및 도입으로 기업지원 확대
등록일 : 2014-09-23
조회수 : 8,762

코리아텍 산학협력단이 지난 7월 25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을 바탕으로 LINC사업단은 KTR과 연구·시험시설과 장소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는 공동분석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만능재료시험기를 구축하여 공용 장비 대외적 개방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LINC사업단 창조산업공용장비센터는 복합염수 분무장치와 X선 광분자 분광 기(XPS)를 공용장비로 선정하여 구축 준비 중에 있으며 , 내년부터는 더 다양한 장비들로 기업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LINC사업단은 9월 29일에는 독일 기업인 NETZSCH KOREA와 함께 제2캠퍼스 실학관 207호에서 열물성 세미나를 개최하여 평판열류계법과 레이져법을 이용한 열전도율 측정 장비를 코리아텍 가족회사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할 계획이다.

이어 10월 15~16일에 열리는 제7회 공용장비세미나에서는 기업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비의 원리와 분석방법, 활용방안과 최신이슈 등을 다루어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LINC사업단 홈페이지(http://linc.koreatech.ac.kr/lin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kutlinc@korea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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