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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기술사업화 통합솔루션 지원 사업 운영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선순환 모델 구조 확립
등록일 : 2014-11-04
조회수 : 9,129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사업단은 기업과 선순환 산학협력 모델의 확립을 위해 기술이전 계약, 산학공동연구과제 등 산학협력 활동 필요로 하는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통합솔루션 사업 지원하기로 하였다.

기술사업화 통합솔루션 사업이란?

KOREATECH LINC사업단에서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산학공동 연구과제의 성과확산 및 활성화와 가족회사의 기술 및 시장동향조사 등을 통해 기타 애로기술 해결 지원 등을 위해 기획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도출된 연구성과를 성공적인 기술사업화를 추진함으로써 ‘대학과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추진‘이라는 선순환 모델 구조 확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라 볼 수 있다.

❍ 가족기업 중 기술사업화 통합솔루션 사업에 총 6개 기업이 접수하였으며, 이 가운데 4개 기업(뉴브로드테크놀러지, 브이디텍, 아나텍, 에스지엠)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된 기업은 코리아텍 책임교수와 함께 올해 12월까지 2개월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 LINC사업단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목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지난 10월 31일 설명회 및 협약체결을 진행하고, 업체 관계자 및 참여 교원에게 해당사업의 목적과 진행 방향, 사업 진행 시 주의사항 등의 내용을 안내하였다.

❍ 기술사업화 통합솔루션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및 교원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비, 기술자문, 회의비 등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런 산학협력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201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기현장 현장실습”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동아일보 주관 2014년 ‘기업관점 산학협력 대학“에서 2년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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