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뉴스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여름 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위해 ‘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를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 코리아텍 상담․진로개발센터(센터장 강혜영)는 지난 6일(목)과 12일(수) 2회에 걸쳐 낮 12시~오후 4시까지 교내 도서관(다산정보관) 1층 로비에 상담부스 를 만들어 센터 소속 전문상담가 4명이 방학 중 시험 및 취업 준비 등으로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 및 심리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를 실시했다.

○ 특히 이 시기는 졸업요건 중 하나인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기간이라 학생들이 다소 민감해 있는 상황 이다.

○ 상담․진로개발센터는 6일(목)에는 74명의 학생에게 선물과 다과 등을 제공하며 스트레스, 우울 등에 대한 간이 검사 및 해석 상담 등 상담서비스 를 해주었으며 12일(수)에도 같은 서비스가 진행됐다.

○ 강혜영 센터장 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더운 날씨에 학업과 취업 준비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 해주고, 스스로 적극 대처할 용기 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상담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끝>
 

▲ 코리아텍 상담․진로개발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업 및 취업 준비 등에 지쳐있는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